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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희망협동조합(삼백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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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개

강북희망협동조합

건강한 밥 한 그릇으로
희망을꽃피우다!



건강한 밥 한 그릇으로 희망을 꽃 피우다!강북희망협동조합은 건강한 먹거리와 공동체를 위해 지역주민들이 출자하여 만든 협동조합입니다. 2019년 7월 현재 300명의 조합원이 함께 하고 있으며, 2016년 예비사회적기업을 거쳐 2018년 11월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았습니다. 사업체로는 유통전문판매 강북희망협동조합 본점과 분점인 삼백식당 삼익신협점, 반찬카페 삼백찬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삼백찬가’는 일반 반찬가게와 다릅니다. 돈을 벌기 위한 가게가 아니라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가게입니다. 워킹 맘, 1인 가구, 매일 밖에서 점심식사를 해결해야하는 직장인, 늦은 시간까지 학원에 다니는 학생, 음식솜씨 때문에 고민인 새내기주부, 혼자 사시는 노인 분들, 매일 먹는 밥에 대해 고민이 많은 사람들이 모여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을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들자는 마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삼백한우뼈탕’이라는 무항생제한우로 만든 곰탕을 첫 시작으로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오직 드시는 분의 건강을 생각하며 왔습니다. 임차료, 인건비, 공과금 등의 기본 운영비용을 제외한 모든 수익은 좀 더 나은 식재료 구입으로 사용됩니다. 그래서 원재료 대비 가격이 저렴할 수 있습니다.

매일 이용하시는 분들이 질리지 않도록, 반찬에 대한 고민은 삼백이 합니다.삼백의 반찬은 화려하지 않습니다. 집에서 가족을 위해 장을 보고 반찬을 만들어 밥상을 차리기 어려운 분들이 매일 균형 있는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주인입니다. 300명의 주인이 원하는, 믿고 먹을 수 있는 반찬을 만드는 것이 삼백찬가의 브랜드에 담긴 의미입니다.

강북희망협동조합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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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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